퓨전국악 : '난감하네' (프로젝트 락) 링크합니다.

2007년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곡입니다.

작년에 프로젝트 락의  부산국악원 공연을 보았는데, 참 좋았습니다.

영상은 아무래도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담기 어려운 한계가 있습니다.

실제로 보면 공연모습은 훨씬 좋습니다.

공연이 살아있는 생명체의 모습이라며, 영상매체는 아무리 훌륭하게 만든다해도 생명력을 잃어버린 상태지요.

그래서 요즘에는 영상매체보다는 공연을 더 선호하게 되더군요.

 

링크 : 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YVDw265N8aw(뮤직비디오)

 

 

링크 : 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eJcrFXU5ABI (공연장면, 랩은 새로운 시도긴하지만 좀 거슬리는 것은 어쩔  수 없군요)

 

 

 

(참고)

출처: 21C 한국음악프로젝트(네이브 카페)

        http://cafe.naver.com/21ckoreanmusic.cafe?iframe_url=/MyCafeIntro.nhn%3Fclubid=15374990

퓨전국악프로젝트 樂
한국음악의 대중적 재미를 위해 2006년 3월 창단된 팀으로 솔직하고 아름다우며 대중을 위한 배려가 담긴 음악을 지향한다. 듣는 이가 꿈을 꾸고, 춤을 추고 노래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.
가야금/성보나  노래/조엘라  대금,소금/유호식  태평소/심영섭  피리/차원선  해금/신현석  베이스기타/오승현  드럼/오흥선  퍼커션/이충우  신디사이저/유대환

난감하네
판소리 수궁가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.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러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육지로 가야하는 별주부의 ‘난감한’ 마음을 신세대의 감성에 맞춰 코믹하게 재구성 하였다.
작사,작곡 / 심영섭 용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 재학 중이다. 용인국악관현악단 악장이며 공연기획사 ‘樂Entertainment'의 대표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