살아가다보면

형성기의 부산 조각 (2013.12.21 - 2014.2.16) 展 1950-80년대 조각 소품전 부산시립미술관 금련산갤러리 2014년2월2일, 구정 연휴 마지막날, 금련산갤러리에서 조각전을 보았습니다. 부산시립미술관에서 부산지역 작가들의 작품들을 수집하고, 그 역사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좋은 시도라 ..

2014년2월1일. 부산시립미술관에서 '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'이라는 전시가 있다고 해서 방문하였습니다. 2층 전시실의 room 한 곳에서 전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. 전시관람에 앞서 안내책자부터 보았습니다. 전시실 입구에는 김소영 작가의 작품부터 보입니다. 이 의자는 여러종류의 인형들..

2013년12월28일, 토요일 오후,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'서아프리카예술전'이 있다고 해서 관람(유료1만원)해보았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. http://hcc.haeundae.go.kr/html/06_sub/01.php?tn=notice&mode=read&idx=523

2013년12월21일 토요일, 오후, 부산시립미술관에 가서 얀 파브르의 '블루의 시간'이란 전시를 보았습니다. 파란색 볼펜만으로 만든 그림들과 푸른색의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. 얀 파브르는 '파브르 곤충기'를 쓴 장 앙리 파브르의 증손자입니다. 그래서 그런지 그의 작품에는 곤충..

부산시립미술관 인턴수료전, <다시 변용한 일상> 금련산갤러리(시립), 2013년11월6일부터 12월8일까지 (금련산갤러리는 금련산 지하철역 내에 있습니다) 큐레이트의 해설 - 그룹 '쪽'은 일상에 개인의 감정을 다루며 타인과 또 다른 공감대를 형성한다. - 감정의 재조화 : 그룹'쪽' <나는..

부산시립미술관 인턴수료전, <다시 변용한 일상> 금련산갤러리(시립), 2013년11월6일부터 12월8일까지 (금련산갤러리는 금련산 지하철역 내에 있습니다) 큐레이트의 해설 - 박자용은 변경된 구조를 통해 일상의 고립감을 벗어나 다시 소통과 희망의 문을 만들었다. - 공간의 재배열 박자..

좀 신기해서 비교해봅니다. (좌) 아프리카 미술품, (우) 반구대 암각화의 여인상 처음 반구대 암각화의 여인상을 보고 이것이 왜 여인상인지 전혀 공감이 가지 않았습니다. 위에 아프리카 미술품을 보니 조금 공감이 가는군요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..

중국의 국보1호 청명상하도 자료가 있어서 퍼옵니다. 이 그림은 약 천 년 전(북송) 때 장택단이 그린 그림입니다. 실물의 크기는 폭 24.8cm 세로 5m28cm로, 현재 베이징 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. 수도 변경(卞京)의 도시생활을 그린 그림이며, 그림 속에 사람이 700여명, 집 100여 채, 점..

부산시립미술관 인턴수료전, <다시 변용한 일상> 금련산갤러리(시립), 2013년11월6일부터 12월8일까지 (금련산갤러리는 금련산 지하철역 내에 있습니다) 큐레이트의 해설 - 물질의 재탄생 김철민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 속에서 물질적인 풍요를 이루게 된 지금, 작가는 우리가 미처 보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