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륙도의 해안동물

요점 : 오륙도에 살고 있는 부채뿔산호, 바위게, 군부(딱지조개), 거북손, 굵은줄격판담치 정도는 기억해보자. 

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의 2013년 국제교류전 '생명이 살아 숨쉬는 바다(2013.10,29 - 11.24)' 전시 중, 

오륙도의 해안동물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.

참고로 2012년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오륙도의 조간대생물 209종이 있다고 합니다. 

대표적인 조간대생물이자, 청정해역의 대명사 부채뿔산호는 오륙도 뿐 아니라, 백운포까지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.

부채뿔산호 모습은 맨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. 

http://www.nfrdi.re.kr/bbs?id=insmaterial&flag=pre&boardIdx=1271&site=&gubun=A

(출처 국립수산과학원)

이번 전시에서도 해안동물은 식물처럼 간단히 다루고 있었습니다. 

상식으로 몇 가지 대표적인 해안동물들을 기억하면 좋을 듯 합니다. 

거북손은 1박2일 프로그램에 나온 적이 있어서 유명세를 탔더랬습니다. 

바위게는 오륙도를 상징하는 캐릭터, '오륙이'이기도 합니다. 

(출처 오륙도 홈페이지)

참고로, 오륙도 홍보관의 전자생물도감에서 18종의 해안동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.

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LFc373LORTw

1분10초부터 2분 20초까지 영상 참조하세요.

오륙도 네이버 블로그에 좋은 자료들이 많네요. 참조하세요. 

http://blog.naver.com/seagrant/20193319408

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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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 포스터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10년 제작하여 배포한 것이데,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에서 받아왔습니다.

더 제작할 의도는 있었던 것 같은데, 현재는 봄철만 있더군요. 

(아래 사진은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)